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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약점 공략법을 통해서 수업이 한층 업그레이드됨

by 책다발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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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소개

우리가 가장 많이 공부하는 과목이 수학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수학에 비중이 높은데 왜 이리 우리 아이들은 수학을 어려워 할까요? 오늘날 입시 제도에서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데다 아이들이 가장 많이 포기하는 과목이 수학이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수학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년이 올라갈 수록 수학을 포가하는 아이들이 많아지는대요. 특히 수학처럼 어려운 과목은 잠깐만 방심해도 어느 한 부분이 약해져 있거나 모르고 지나치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수학적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매꿔야 수학교과의 구멍나지않고 탄탄하게 수학의 단계를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는데 틀렸어요". "실수로 틀렸어요"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한두 문제 틀린거라고해도 절대 가볍게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수학은 모든 영역과 학년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그로 인해 어느 한 부분에서 학습을 놓치는 경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점점 수학에 구멍이 나기 시작한다. 예를들어서 곱셈과 나눗셈을 제대로 익히지 않은 아이가 분수의 곱셉과 나눗셈을 제대로 배울 수 없다. 또한 백점을 맞았다고해서 아이가 다 안다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점수보다도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주의깊에 살펴야한다. 마지막으로 학원과 학습지에만 의존해서 진도위주의 수업이나 선행학습위주로 가기보다는 가정에서 엄마가 꼼꼼히 수학을 살펴서 아이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게 필요하다.

2. 학년별 수학공부법

1학년 수학은 너무 쉽게 느껴지지만 너무 중요한 파트입니다. 아이들이 대체로 1학년 수학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1부터 9까지 수를 배우는데 이미 수를 앍고 오기때문에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들어가보면 아이들 실력은 겉보기와 다르게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덧셈과 뺄셈의 기초가 되는 모으기와 가르기를 잘 해야하며 정확한 용어을 사용할 줄 아는것을 배워야 합니다. 

2학년 수학은 자연수의 사칙연산 개념이 정립되는 시기입니다. 또한 이떄 배우는 삼각형 사각형 다각형 등 도영용어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떄 정확하게 배워 놓지 않으면 4학년 도형을 배울때 여러 여려움을 겪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수학적 표현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기 떄문에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평소 수학 수식을 풀면서 그것을 서술형으로 바꿔보는 훈려을 하면 좋습니다.

3학년 때는 곱셉, 나뉫셈이 복잡해집니다. 분수의 기초를 잘 잡아놓아야 이후에 수학이 어렵지 않습니다. 3학년이 수학이 첫번째 수학포기자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3학년에 되면 자연수, 분수, 소수까지 기본 개념을 배우게 되기 때문에 3학년때 수학을 잘 배우면 초등학교시절 수학을 잘 할 수 있습니다.

4학년때 수학의 약점들이 하나 둘씩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4학년 1학기 첫 단원인 큰수를 기점으로 자연수와 자연수의 사칙연산은 마무리 짓게 됩니다. 그리고 그자리에 분수와 소수가 차지하게 됩니다. 띠리사 십진법의 원리와 자릿수의 개념으르 이해해야하고, 사칙연산중 곱하기와 나누기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살펴봐야합니다. 자연수 곱셉과 나눗셈 개념에 이어서 배웨 되는 분수와 소수의 곱셉과 나눗셈의 개념의 기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4학년부터는 도형이 나오기 때문에 도형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5학년은 수학의 빙하기로 공부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5학년 수학이 가장 어렵기 때문입니다. 첫번째가 1분수입니다. 배수 약수 공약수 최대공약수 공배수 초대공배수 약분 통분 등 어려운것이 나오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학년이다.

6학년때는 중학교를 준비하는 시기로 최고의 진학 준비는 복습입니다. 그리고 수학에 흥미를 불러일으킬 마지막 기회입니다. 방학을 활용해서 초등 수학을 다지는 기회가 되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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